현대자동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운전 중에 100m 아래 협곡으로 떨어진 남녀가 현대차의 준중형인 엘란트라N 덕분에 목숨을 구하고 구조됐다고 소개했습니다.
클로에 필즈 씨와 크리스티안 젤라다 씨는 이번 달 중순 LA를 여행하다 자갈 위에서 차가 미끄러지며 협곡 아래로 굴러떨어져 차체는 크게 파손됐지만, 필즈 씨와 젤라다 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필즈 씨는 트위터에 "현대 엘란트라N은 정말 훌륭하다"며 "100미터 아래 떨어져서도 살아남았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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